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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가수 김은주씨의 메들리 열창 보이스퀸 가수 김은주씨 가 제7회 큰창원 한마음 예술제 코로나19극복 모두를 위한 힐링콘서트 에 피날래 무대를 신명나는 메들리 곡으로 준비해 열창을 해주었다 그 무대를 담아 보았다. 더보기
마산해양신도시 해양신도시로 들어가는 통로로 사람이 출입 할 수 있는 다리가 조성 되어있다. 디자인도 좋고 걸어보고 싶은 다리다 부디 저곳에 아파트가 아닌 다양한 공공시설이 들어서 시민들의 공간으로 탄생되기를 희망해 본다. 더보기
무학산 둘레길 걷기 일요일 폰 카메라가 아닌 캐논 카메라를 챙겨 들고 무학산 만날재에서 밤밭고개 구간의 둘레길 을 찾았다. 가는 내내 펼쳐지는 꽃들을 만나며 참 좋다 이젠 정말 꼼짝없이 봄에게 포위 당한 것을 실감했다. 꽃들이 지천이다 봄나들이 가자 더보기
봄 나들이 무학산 둘레길 오늘따라 사람이 많다.그리고 완연하게 봄이다. 꽃들이 지천으로 피기 시작하고 햇살도 제법 따스하다..어느순간 봄이고 어느순간 여름이겠지. 힘내자 코로나19도 결국 지나간다.꽃 피는 이 봄날 화사한 햇살에 그냥 잠시 취하기만 하자 #봄 #나들이 #꽃 #만개 #산책 #무학산 #둘레길 #spring #Flower #GalaxyS20Ultra #폰사진 #갤럭시S20울트라 더보기
황금돼지섬 돝섬에 튜울립피었다 지난 3월 22일 일요일 튤립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는 말에 황금돼지 섬 돝섬으로 튤립도 보고 봄맞이도 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황금돼지섬 돝섬으로 향했다. 입도하기 전 발열 체크하고 손 소독하고 마스크 착용하고 최근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철저한 방역을 마친 후 돝섬으로 가는 배에 오르자 갈매기 때가 마중 나온 것처럼 배를 따라 달린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고 도착한 돝섬은 잘 정리되어 깔끔하게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튤립은 정상부근에 있다는 정보에 바로 정상으로 가는 계단을 천천히 오른다. 이미 돝섬에는 봄이 성큼성큼 와 있었다. 푸릇푸릇한 잎사귀들이 연두색 청아함으로 나는 설레게 한다. 그리고 발길에 밝히는 동백꽃잎의 붉디붉은 열정에 차라리 애끗하다. 약 55m정도의 정상에 다다르자 입구에 붉.. 더보기
봄 준비 다시 봄 준비를 한다 녹색 사각화분을 제법 큰 걸로 주문해 흙을 준비하고 옮길건 옮기고 대문 바깥 공간에도 빈통을 잘라만든 빈통화분을 준비해 봄을 심을 준비를 한다. 무엇을 심을진 아직 미정이다. 마당안에는 녹색사각틀에는 장미를 심고 아주큰 화분에는 넝쿨 장미를 심을 예정이다. 작년에 꽃을 피웠던 넝쿨 장미는 불행히 주변 화단의 꽃들이 누렇게 변한채 고사를 하더니 우리장미들 까지 절반이상이 고사해 참 슬퍼다. 그래서 결국 올해는 아무래도 넝굴장미 묘목을 다시 구해와야 할듯하다. 일단 화분들은 준비를 한다 아로니아들은 다시 생명을 맺을 준비를 한다. 봄 나도 덩달아 설레인다. 새생명을 맞이하는 설레임에 참 행복해진다. # 더보기
수제비전문점 여낙의 솜씨 만날재 로의 산책은 일상이다. 천천히 오르막길을 올라 편백나무 숲에 들어 가볍게 몸을 풀고 운동을 한다. 겨우네 매말랐던 나무끝에 며칠 전 봄비의 간지럽힘에 깨어난 연두색 치장을 한다. 되돌아 오는길 김치 수제비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ㅎ 맛있다. 여낙의 솜씨라는 아는 지인분의 사모님이 운영하는 곳인데 반찬 하나 하나에 여낙의 솜씨가 가득 묻어난다. 더보기
차 한잔의 여유 좋은 사람과 뜨거운 대추차 한잔하며 꽤 많은 대화를 한다. 멋스러운 한옥 찻집에서 따스한 온기로 호호 불어가며 목안 가득 달콤한 대추향 음미한다. 손끝 발끝까지 따스한 온기 전해진다. 좋은 사람과 따뜻한 대추차 한 잔에 세상 시름이 녹아든다. 더보기
옥상에서 아침에 일어나 밤새 돌려놓은 세탁기속 빨래들을 챙겨 옥상으로 오른다. 옥상에는 빨래줄이 세줄 나란히 있어 햇살 좋은날 빨래 말리기에는 최고다. 뽀송 뽀송 말라있는 빨래에서 햇살내음이 듬뿍베여들어 나는 그 느낌이 좋다. 고개를 들자 저 멀리 마창대교 위로 오렌지색 태양이 떠오른다. 허겁지겁 폰을 꺼내 사진으로 담는다. 마산만을 가리는 수많은 건물들 사이로 어김없이 햇살은 바다물에 반사되어 반짝인다. 또 하루가 시작된다. 내 일상이 #일상 #느낌 #마산만 #마창대교 #바다 #옥상 #빨래 #태양 #빨래줄 #햇살 #세탁기 #사진 #폰사진 #갤럭시S20울트라 더보기
산길을 걷는다 3월 1일 나는 무학산 둘레길을 걷는다.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는 요즈음 이렇게 가까이 걸을 수 있는 산이 있음에 감사하며 산길을 걷는다 걷는네네 마스크를 하신분들이 부지런히 스쳐지나들 간다. 봄이여 오라 코로나19는 가라 더보기
슬퍼다 요즈음 그냥 집안에 꼼짝안하고 스스로 자가 격리하고 싶다. 코로나19로 마음도 슬프고 우울한데 또 슬픈소식이 들린다. 잘 아시는분이 아침 톡으로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 했을 때 어느정도 짐작은 했는데 막상 닥치니 톡을 받는 순간 갑자기 코끝이 찡해졌다. 슬픔이 느껴지니 마음이 아프다. 내가 이정도인데 아버지를 읽은 당사자는 오죽할까 싶다. 삶과 사는 하나라 말들 하지만 막상 닥치면 슬프고 아프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기를 더보기
봄이 오기는 오나보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가운데 일상처럼 무학산 만날재 편백나무 숲으로 산책을 나선다. 그러면서 어제받은 갤럭시 S20 울트라폰의 카메라 성능을 점검해본다. 난 그동안 취재시에나 여행시 다른 카메라나 캠코더 없이 폰 하나로 해결 할 순 없을까 하고 고민해왔다 그러다 갤럭시20 울트라폰이라는 괴물 폰을 만나게 되었다. 1억 8백만 화소라는 경이적인 화소수와 8K 라는 동영상 스펙이면 이건 뭐 이제 이것저것 따로 챙기지 않아도 폰 하나로 취재도 촬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확인은 필요하기에 며칠 더 성능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제발 만족해 지기를 #폰 #갤럭시s20울트라 #카메라 #폰사진 #사진 #성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