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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창동 다전

창동에 들리면
다전(茶田)을 찾아
대추차 한잔 진하게 마신다
진해콩이 먹거리로 따라 나온다.

전시되어 있는
잔을 두개 구입한다.
잔을 만든 작가가
누구라고 설명은 들었는데도
작가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상관없다.
둥굴레차 를 우려
구수함을 한모금씩 음미한다.
그러면 되었다.

차 한잔에
여유는 덤이다
그러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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