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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바구

산길을 걷는다

3월 1일
나는 무학산 둘레길을 걷는다.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는 요즈음
이렇게 가까이 걸을 수 있는 산이 있음에
감사하며 산길을 걷는다
걷는네네 마스크를 하신분들이
부지런히 스쳐지나들 간다.
봄이여 오라
코로나19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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