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바구 비오는 날 Masan아재 2014. 3. 25. 16:10 비오는 날 생명들은 촉촉히 물기를 머금는다. 좋다. 봄이 온다는 소식이 들리기 때문이다. 양덕성당 옆에 목련이 활짝 꽃을 피우고 봄 소식은 더욱 더 가까워 진다 동백은 엊그제 까지만 해도 웅크린 채 있었는데 이젠 꽃을 활짝 피웠다. 그리곤 마치 조화처럼 쌩썡한 진한 핑크색을 뽐 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산이바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는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 (0) 2014.04.03 비온 뒤 (0) 2014.04.02 매화 필 때 면 (0) 2014.03.31 라넌큘라스 와 후레지아의 만남 (0) 2014.03.29 잠시 쉬었다 가자 (0) 2014.03.19 '사는이바구' Related Articles 비온 뒤 매화 필 때 면 라넌큘라스 와 후레지아의 만남 잠시 쉬었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