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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바구

동네한바퀴 240508

오늘도
동네한바퀴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며칠사이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몸 상태가 많이
회복이 되었는데
아직도 두 팔목은 여전히 불편하다

사소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을 느낀다
그리고 통증이 남아 있어
많이 불편하다.

이 또한 세월이 지나면
지나가겠지
모든게 그렇게 지나가니까
통증이라는 아픔도
잠시 인연(因緣)되어진
윤회(輪廻)의 굴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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