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바구 낮달 Masan아재 2018. 1. 24. 10:51 밤 하늘 별이반짝이기 위해 몇억 광년을 달려내눈에 잠시 반짝였지만이미 그별은 존재 하지 않을 수 있다.내게 보인다고 존재 한다고 할 수 도 없고내게 보이지 않는다고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니다.낮에도 하늘에 달은 있었고내게 보이지 않았을 뿐인데난 달은 밤에만 존재 하는줄 알았다.눈있어도 보지 못하고귀있어도 듣지 못하면서마치 다 아는것 처럼착각하며 산다.그래서내가 중생인가 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산이바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는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학산 자락에도 봄꽃이 핀다 (0) 2018.03.29 마음이 산행하다 (0) 2018.02.09 춥다 (0) 2018.01.11 방울 누가달래 (0) 2018.01.03 안개에 잠긴도심 (0) 2017.12.30 '사는이바구' Related Articles 무학산 자락에도 봄꽃이 핀다 마음이 산행하다 춥다 방울 누가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