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바구 가을 가로수가 좋다 Masan아재 2018. 11. 22. 11:44 아지트 가는 길노랗게 물든가로수 길이 좋다. 노란 은행잎은바람의 속삭임에하나 둘 이별을 한다. 두려움에채 떨치지 못한 이별스치는 작은 바람의 손짓에 머뭇 머뭇 몸 맡긴 채바람 따라 떠나간다 미련 없이미련도 없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산이바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는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 값 (0) 2019.02.15 책 빌리기 (0) 2018.12.23 아지트 가는 길 (0) 2018.11.09 만날재에서 만난 가을 (0) 2018.11.07 마산역 앞 풍경 (1) 2018.07.18 '사는이바구' Related Articles 밥 값 책 빌리기 아지트 가는 길 만날재에서 만난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