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에 들리면
다전(茶田)을 찾아
대추차 한잔 진하게 마신다
진해콩이 먹거리로 따라 나온다.
전시되어 있는
잔을 두개 구입한다.
잔을 만든 작가가
누구라고 설명은 들었는데도
작가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상관없다.
둥굴레차 를 우려
구수함을 한모금씩 음미한다.
그러면 되었다.
차 한잔에
여유는 덤이다
그러면 되었다.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두곳 (0) | 2022.03.27 |
---|---|
양덕 코다리찜 맛집 '어장' (0) | 2022.01.27 |
예쁜카페 더 뷰 (0) | 2020.09.27 |
수제비전문점 여낙의 솜씨 (0) | 2020.03.17 |
차 한잔의 여유 (0) | 202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