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에 위치한 브라운핸즈 마산점은
예전 시민버스 정류장과 정비건물을 개조해 조성된
커피 전문점이다. 정비공장답게 딱고 조이고 기름치자는 말을
그대로 벽면에 세기고 있어 예전의 느낌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마당으로 나오면 넓은 잔듸밭이 보이는데 지금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브라운핸즈 마산점 건물은
원래 바닷가에 지어진 건물인데 높이가 약5층 이상 되는
콘크리트 건물이고 아래로는 기둥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테크에서는 마산만을 볼 수 있으 조망 또한 좋다
마산의 상징 돝섬이 바로 코앞에 손에 잡힐 듯 들어 온다.
문제가 있다면 커피 값인데
조금 비싸다 다양한 사이즈가 나오지도 않지만
스몰사이즈 저 커피 가격이 7,000원이나 한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이 찾는걸 보니
뭐 분위기 때문에 가격을 포기하는 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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