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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우리동네카페 와당

오후 슬금 슬금 걸어
동네에 있는 카페 와당을
찾아 주스한잔 마신다.

오늘이
추석이라는데
난 그냥 간만에 소파에서
꿀잠을 잔다.

더더구나 내일도
쉬어야 하나보다.
본의 아니게
내 아지트를 비워두고
잠만 잔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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