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차된 내 작은차에 생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내서읍 중리 일조정비라는 곳에를 다녀 왔다.
차량을 맡기고 나는 잠시의 여유로 옆에 있는 하천을 만날 수 있었다.
물 색이야 어찌 되었건 하천에 물이 가득하니 보기 좋고
그 옆 아파트 들은 한결 여유가 있고 운치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하천 옆으로 나 있는 걷기 좋은 길에
잠시 일상을 두고 그냥 잠시라도 걸어 보았으면 싶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기에 낚시줄 드리고 시간을 낚아 보고 싶다